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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빈지노 미초바 부부가 오늘(9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빈지노는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한 미초바를 꼭 껴안아주는 모습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부부에서 부모가 된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도 함께 축하하고 있다.
한편, 래퍼 빈지노는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2022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다음은 빈지노 글 전문
4시간 반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습니다.
Baby Boy Rubin Lim has joined our family after a 4 1/2 hour fast and furious lab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