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성 당뇨로 자연분만이 힘들다는 소견을 들었다.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이후 식단 관리까지 돌입하며 몸 관리 중이었으나 자연분만이 힘들 수 있다는 소견에 당황한 모습. 이에 배우 박하선은 "막달에 경고 받고 한달 내내 몸무게 똑같이 유지하니 자연분만 했어요 언니"라며 "엄청 걷고 돌아다니고 요가하고 근데 먹을 거 참는 게 제일 쉽지 않죠"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넸다.
다른 팬들도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정주리를 위로하고 응원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네 아들을 뒀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정주리 글 전문
임신성 당뇨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수도 있다고..
두달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괜찮을까요?
5번째지만 이런적은 첨이라~~~
참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