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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지만 어려워...정주리, 임신성 당뇨 진단 "자연분만 힘들 수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4-11-09 06:02


5번째지만 어려워...정주리, 임신성 당뇨 진단 "자연분만 힘들 수도"

5번째지만 어려워...정주리, 임신성 당뇨 진단 "자연분만 힘들 수도"

5번째지만 어려워...정주리, 임신성 당뇨 진단 "자연분만 힘들 수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다섯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가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고 관리를 시작했다.

정주리는 9일 "토스트를 끝으로 탄수화물 안녕... 그리울거야. 11월 임당이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지인과 만나 맛있는 것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주리가 선택한 메뉴는 토스트.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토스트의 비주얼. 미소 속 정주리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묻어났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는 최근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고, 결국 이날을 끝으로 탄수화물을 끊기로 한 것.

정주리는 "임신성 당뇨.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 수도 있다고, 두 달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괜찮을까요?"라며 "5번째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라 참 어려워요"라고 털어놨다.


5번째지만 어려워...정주리, 임신성 당뇨 진단 "자연분만 힘들 수도"

5번째지만 어려워...정주리, 임신성 당뇨 진단 "자연분만 힘들 수도"
한편 정주리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산점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정주리가 네 번의 채혈을 끝낸 뒤 받은 결과는 임신성 당뇨였다. 굳어진 표정으로 병원을 나선 정주리는 "식단 해야 한다"며 한 숨을 내쉬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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