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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과의 연애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마라기스' 요리를 만드는 정지선 셰프를 향해 "이렇게 해주면 애가 당연히 많이 먹겠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정지선 셰프는 "이거 술안주다. 제가 맨날 '혼술'을 한다. 신랑은 술을 안 먹는다. 집에 맛있는 술이 많아도 안 먹는다"라며 "저는 즐겨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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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종원은 지난 2013년 15세 연하인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