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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브(Yves)가 유니크한 무드로 돌아온다.
콘셉트 포토와 함께 수록곡 'Gone Girl(곤 걸)'의 음원 일부도 베일을 벗었다. 이브의 몽환적인 보컬을 엿볼 수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감성의 알앤비 사운드가 짧지만 귓가를 사로잡는다.
'I Did'는 이브가 첫 번째 EP 'LOOP(루프)'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LOOP'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평온함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이브는 'I Did'를 통해서는 그 여정에서 마주한 감정을 감각적인 음악으로 표현한다. 이브의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