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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문희경이 재테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혜은이 또한 부모님께 여행 한번 시켜드리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문희경의 홀로 남은 아버지는 귀가 들리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딸의 얼굴을 보기 위해 매일 티브이를 틀어놓는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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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은 "제주도가 고향이라 25년 전에 저렴하게 잘 구매했다. 그 당시에는 거저 살 수 있었다"면서 "사실 투자가 아니라 부모님을 위해서 샀던 땅이다. 부모님을 위해 효도하는 마음으로 샀는데 땅을 산 지역에 도로 개발이 잘 되면서 보상금 받았다. 투자 개념이 아니었다. 보상금 받은 거 부모님 드렸다. 하늘에서 복을 내려 준 것 같다"고 효심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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