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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위자료 재산분할 소송에 나선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7일 개인 계정에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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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파로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고 FT아일랜드 활동도 중단했다. 또 경찰은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의뢰를 접수해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다.
그런 가운데, 율희는 지난 4일 서울 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 신청을 접수했다. 이혼 당시, 양육권이나 위자료 등에 대해 제대로된 논의가 없었던 만큼 뒤늦게 이같은 법적 절차를 밟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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