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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정지선 셰프가 여경래 셰프의 도움으로 취업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중국에서 이렇게 많은 공부를 해서 들어와서 인정받을 거라고 생각해서 들어왔는데 생갭다 벽이 높았다. 아무데서도 이력서를 안 받아주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다. 취업을 못하면 어쩌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근데 운 좋게 여경래 사부님을 만났다. 중국에서 만난 인연이 있어서 취업도 도와주셨고 저의 인생 선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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