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세정이 '로코 여신' 수식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세정은 열정 하나로 업계를 평정한 주류회사 레전드 영업왕 채용주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이 지닌 매력에 대해 "맥주를 소재로 다뤄서 재밌었고, 결론적으로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겨 있어서 공감과 위로가 많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작품을 통해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많은 분들이 '로코 여신'이라고 불러주셔서, 그걸 잃지 않고 계속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