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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션의 아내 정혜영을 향한 사랑꾼 면모가 시선을 끈다.
특히 션은 "모두 풀마라톤 뛰고 이 정도는 하죠?"라면서 이날 오전 마라톤 풀코스 완주 후에도 힘든 내색 없이 웃으며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션은 마라톤 완주 후 받은 메달을 목에 걸고 촬영한 인증샷도 공개했다. 션은 "풀코스 완주 잘 했습니다. 약속한대로 하랑이의 꿈을 응원하며 하랑이가 돕고자 하는 고려인 학생들을 위헌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학교 건물 건립을 위해서 1억원을 기부합니다"라며 "하랑아, 오늘 좋은 기록으로 10km 완주 축하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