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 ITZY 채령이 깜짝 고백한다.
또한, 채령은 "양치질을 앉아서 하고, 엘리베이터도 앉아서 기다린다"라는 엉뚱한 고백을 이어가 크루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채령이 앉아 있는 걸 좋아하는 반전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최소한의 소비로 살아가는 유목민을 만나기 위해 1,536km의 대장정에 나선 '지닦남' 크루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지난주 하루에 딱 한 번 지나가는 열차가 도착하지 않아 모두 진땀을 흘리며 당황했던바. 우여곡절 끝에 열차에 올라탄 크루들은 김석훈의 일등칸, 권율의 꼬리 칸으로 나뉘어 장장 11시간 동안 몽골 평야를 달린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