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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딸 걱정하다 커뮤니티 표적됐다 "좌표 찍고 몰려와" [종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4-11-02 16:08


박수홍♥김다예, 딸 걱정하다 커뮤니티 표적됐다 "좌표 찍고 몰려와" [종…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예방 접종을 받지 않고 신생아 딸을 만진 직원을 지적한 가운데, 비난 여론이 생기자 또 한 번 입장을 밝혔다.

2일 김다예는 딸 전복이(태명)의 계정을 통해 "특정 커뮤니티에서 좌표 찍고 비계정 단체 활동하는 것 자제 부탁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김다예는 "조리원에서 전복이 뉴본 촬영. 요즘은 조리원에서 연계해서 신생아 촬영을 하나봐요. 우리 전복이 너무 착하고 예쁘게 촬영"이라며 딸 전복이의 신생아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홍♥김다예, 딸 걱정하다 커뮤니티 표적됐다 "좌표 찍고 몰려와" [종…
그러면서 김다예는 "다만..아기 만지고 아기 얼굴 가까이 대고 말하시던데..백일해 접종은 다 안 했다고 하셔서 걱정되서 조마조마. 매주 다른 신생아들도 만나실텐데 너무 우려스러운건 엄마 마음일까요?"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사가 신생아 및 영유아와 접촉하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 우려를 드러낸 것이다.

그런데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걱정말 만하다"라는 의견과 "너무 유난이다"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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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한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달 14일 딸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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