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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딸, 초미니 산타로 변신..벌써 완성형 미모 (종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4-11-02 10:16 | 최종수정 2024-11-02 12:06


박수홍♥김다예 딸, 초미니 산타로 변신..벌써 완성형 미모 (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전복이가 깜찍한 산타로 변신했다.

2일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전복이(태명)의 계정에는 "산타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수홍의 딸은 빨간색 모자를 쓰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수홍의 딸은 신생아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짙은 눈썹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엄마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길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박수홍♥김다예 딸, 초미니 산타로 변신..벌써 완성형 미모 (종합)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한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달 14일 딸을 출산했다.

김다예는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 준 전복이에게도 너무 너무 감사하다.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득녀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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