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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보라는 앞서 지난 10월 20일 동갑내기 사업가인 예비 신랑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전하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005년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