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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장우의 67kg 시절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군대 후임의 결혼식에 '축가 프린스'로 출격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장우는 "축가 많이 해봤다. 12번 정도 해봤다.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며 "2009년도에 노민우, 현우 형과 함께 그룹 '24/7'으로 활동 했었다"며 당시 앨범과 무대에 올랐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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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장우는 가수 데뷔한 것은 물론 굵직한 뮤지컬과 음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어 '축가 프린스' 출격에 기대가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