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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손담비는 1일 "Friday moo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버핏 니트로 배를 쏙 가린 손담비지만 다리는 시원하게 드러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임신 후 몸무게가 상상초월로 늘어 남자 바지를 입게 됐다고 밝힌 손담비는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근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손담비는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