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가 결혼과 육아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박나래는 두 사람을 보고 "대치동 1타 강사 같은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아이 사교육은 언제부터 시켜야 하냐" "아이에게 핸드폰을 보여줘야 하냐" 등 질문 폭격을 가했다.
그러자 이현이는 "관심이 과하게 많은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정성호는 "배울 때가 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나래는 "결실을 맺을 수도 있지 않냐"라며 맞장구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특히 이날 박나래는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동료랑 눈이 맞을 수도 있는 거고.."라고 말하자, 정성호는 "미스터 양 씨 얘기하는 거예요?"라고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양세형을 언급했다.
이에 양세형이 강하게 부인하자, 박나래는 "박수가 한쪽 손만 있어서 나나요?"라고 핑크빛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