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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샤이니 민호가 SM 비주얼 센터의 '5대 금기사항'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민호는 "초기에는 리더만 말을 해야 해서 나도 말을 못 하고 미소만 지어야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웃지 말라는 건 오해지만 카메라를 볼 때는 시선을 정면으로 유지하라는 규칙은 있었다"며 일부 루머를 해명했다. 또한, 민호는 화장실 갈 때에도 미리 알려야 했던 당시 규칙을 전하며 SM 비주얼 센터의 신비주의가 이런 디테일한 관리에서 시작되었음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