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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 감동과 아슬아슬한 무대 중단 사태가 펼쳐졌다.
전성애의 눈물을 자극한 정슬의 무대도 인상적이었다. 정슬이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부르자, 전성애는 옛사랑을 떠올렸다며 감상에 젖었다. 이에 장광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라며 유머로 응수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미스쓰리랑은 4승 2패로 TOP7 '솔로 지옥' 팀이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