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과의 공개 열애에 입장을 밝혔다.
김우석은 인싸 중에서도 인싸이자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전교생들에게 완벽한 존재로 추앙받는 강우빈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김우석은 "어린 나이가 아닌데 학생물 주연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운이 좋았다"라며 "강우빈은 인싸 중 인싸다. 그런데 기 비밀을 지은이가 알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저는 학생시절 아싸였어서 연기 어렵더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리딩할 때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제가 배우는 입장이었다"라며 "모든 배우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았지만, 강나언에게 가장 많이 배우고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라며 강나언을 칭찬했다.
'0교시 인싸타임'은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되며, 다음날인 11일부터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