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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반성 없이 불통 중인 'SNL코리아6'다.
'정년이'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낮았던 시대, 어려움을 겪으며 여성 국극에 들어가 꿈을 이루고자 하는 십대 소녀 윤정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에 십대 소녀가 주인공인 작품이었던 가운데, 미성년자 주인공의 이름과 외형을 패러디하면서 이름을 '젖년이'로 바꾸고 저급한 몸 동작을 보여주는 모습들이 드라마의 이미지에 폐를 끼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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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는 'SNL코리아' 측의 소통 없는 불통과 문제의식도 반성도 없는 행보에 대한 불만이 폭주 중인 상황이지만, 'SNL' 측은 여전히 "입장을 밝힐 계획이 없다"며 침묵을 유지, 대중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