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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강소라가 두 아이 출산 후 늘어난 체중을 최근 20kg 감량하고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군살없는 몸매 라인과 팔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 비결과 괴로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에서 식단과 운동 비율을 어떻게 잡는지 묻자 "정확히 5대 5다. 운동을 너무 피터지게 하드하게 하지 않고 식단을 너무 쪼이지도 않는다"라며 "먹는 양을 줄이기보다 먹는 종류를 가린다. 외식도 안 하고 당을 조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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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후로 몸무게를 높이더라도 근육량을 늘려서 탄탄하게 보이는 몸매로 바꿨다"라며 "항상성을 가져가려고 한다. '급찐급빠'하지 않고 평소 이 정도 먹는 거에서 요만큼 늘렸다 줄였다 루틴을 체화시키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2021년 첫 딸을 출산했고,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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