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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소연의 새로운 변신이 화제다.
여기에 김소연은 아들 민호(최자운 역)를 향한 눈물 가득한 모성애부터 서로를 생각하는 방판 씨스터즈 3인에게 보이는 감동적인 마음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아낌없이 선보이고 있다. 이에 매주 주말 시청자들에게 종합 선물세트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고 있는 것.
강렬했던 전작 캐릭터들과 달리 말투부터 표정과 눈빛까지 착붙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김소연. 이처럼 그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정숙의 팔색조 매력들이 극에 활력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펼쳐보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