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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유인나에게 만나고 있던 남자친구도 소개한 적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탐정24시'에서 도깨비 탐정단은 'S사'와 계약했다며 직접 투자유치를 권한 당구선수 양아버지와 만남을 시도한다. 김태익 탐정은 의뢰인의 먼 사촌으로 위장해, 의뢰인을 감쪽같이 속인 사기꾼의 투자 권유를 들어볼 수 있었다. 데프콘은 "미리 수법을 알고 있었지만, 정말 소름 돋는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리고 도깨비 탐정단은 사기꾼에게 받았다며 'S사'와의 법적 다툼에 대해 공증한 서류를 스튜디오에 들고 왔다. 해당 서류를 확인한 남성태 변호사는 "저도 처음 보는 서류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과연 간 큰 사기꾼들의 사기 수법과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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