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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김수찬이 MBN '현역가왕2' 출연설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현역가왕2'는 11월 첫 방송 예정으로 2025년 열릴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남성 현역 가수 TOP 7을 선발하는 대형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작진은 출연진에 대해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으며 21일과 22일 경기도 모처에서 첫 녹화와 프로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MC 신동엽은 촬영 중 예상치 못한 참가자를 목격한 후 충격을 받은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제작진은 "예상 못 할 인물들이 출연한다"며 출연진에 대한 궁금증을 부추겼다.
이에 대해 김수찬의 소속사 현재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내용의 사실 확인을 모두 마쳤으며 어머니와 김수찬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