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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흑백요리사'의 만찢남 셰프 조광효가 중식 대가 이연복과의 전화 통화에 감격했다.
안정환은 조광효를 위해 이연복과의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으나 이연복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후 조광효의 집에서 다시 대화가 이어지는 도중 부재중 전화를 확인한 이연복이 직접 조광효에게 다시 연락을 걸었다. 이연복의 전화를 받은 조광효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무릎까지 꿇으며 기쁨을 표했다.
통화에서 이연복은 조광효가 만든 동파육에 대한 백종원의 극찬 소식을 들었다며 "나도 한번 맛보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곧 촬영에서 함께 만나기로 해 기대감을 더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