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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대상포진과 난자 냉동 후유증을 겪은 심경을 털어놨다.
실제로 솔비는 대상포진을 앓는 와중에도 모든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팠던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졌다. 이번에야말로 내가 정말 일중독이라는 걸 깨달았다. 일 안 하면 더 아픈 것 같다"며 워커홀릭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솔비는 난자 냉동 후유증으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났던 경험도 언급했다. 지난 3월 체중이 69.9kg까지 증가했던 그는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5개월 만에 18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