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클론 강원래가 구준엽이 과거 서희원과 만날 때 사진을 뿌린 사람이 본인이라고 자백했다.
이어 김송은 "당시 구준엽 오빠가 지금 와이프 만났을 때 우리가 같이 회식 자리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
강원래는 "당시 준엽이 인기가 대단했다. 주성치 유덕화 양조위 여명과 같이 대기실 쓰던 사이다"라며 "준엽이는 지금도 대만에서 얼굴 가리고 다닌다. 그런데 자기 혼자 착각하는거다. 가리는게 더 힘들어 걔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
|
강원래는 "준엽이네 집 진짜 좋다. 대문부터 다 크다"라며 집공개를 강요했다. 구준엽은 "집공개는 절대 안한다"고 아내 사수에 나섰다.
구준엽은 2022년 서희원과 결혼한 후 주로 대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