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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복귀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6일 한혜진은 "5개월만에 복귀 축하"라며 직접 남편의 경기 장면을 찍었다.
이어 "셀카도 캡처도 안되네 안돼"라며 열심히 찍어보려 했지만 얼굴을 찍기 어려운 남편에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기성용은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있다. 고향인 전남 순천시 핫플레이스 '성용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종로구 빌딩 209억원에 매입했다.
아내 한혜진은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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