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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신화 이민우가 멤버 중 네 번째로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민우는 어머니와 조카, 손주의 장가 잔소리 폭격이 이어지자 어머니와 조카를 집밖으로 내보내고, '아이돌 최초' 할아버지로서 첫 손주 독박 육아에 나선다.
최근 아트테이너로 변신한 이민우는 자신의 필살기로 물감 놀이를 준비하고, 손주들과 함께 호기롭게 물감 놀이에 나서지만 이내 집안은 난장판이 된다. 심지어 손주는 박서진의 팬인 어머니의 애장품, 박서진 쿠션에도 물감을 묻혀 모두를 긴장케 한다. 이때 외출 후 돌아온 어머니는 엉망이 된 박서진의 쿠션을 보고 노발대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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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성지인 대표는 이민우 어머니에게 "손주 못 본다"라며 삼담 결과를 내놓는다. 충격을 받은 이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는데. 과연 이민우는 좋은 짝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민우의 결혼정보회사 방문기는 2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