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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골반뽕'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신체 사이즈 궁금하다"는 질문에 "키는 168cm 좀 넘고 몸무게는 왔다 갔다 하는데 50kg대 초중반이다. 발사이즈는 240-245mm. 허리가 가늘고 골반이 좀 크다. 영상 댓글에 엉덩이 뽕 빼라고 하라는데 거기에 댓글을 달았다"고 토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 네티즌은 장영란의 영상에 "엉뽕 골반뽕 너무 티나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고 장영란은 "제 골반이에요. 좀 크죠? 예전에는 엄청 콤플렉스였는데 지금은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라고 답댓글을 남겼다.
이에 장영란은 "전 골반이 너무 크다. 예전에는 이게 너무 스트레스고 창피해서 어떻게든 펑퍼짐한 옷으로 가렸는데 지금 시대에는 그게 강점이라더라. 전 골반이 진짜 크다. 엉덩이 자체가 크다. 저는 뽕 안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