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영란 남편 한창이 자녀들을 위해 한국사 시험 1급을 땄다.
장영란은 "100점 맞고 싶었는데 4개 틀려서 속상해하지만 그래도 너무 잘했어. 늘 노력하고 발전하는 여보 멋져부려"라며 "나도 더 노력하고 발전할 거야. 한번 사는 인생 재미있게 멋지게 살아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급 나 아니고 남편이 땄음. 공부하는 거 참 좋아해. 나랑 너무 다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