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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조세호와 배우 최영준이 오늘(20일) 품절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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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의 예비신부는 1991년생 비연예인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패션 등 공통 관심사로 빠르게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조세호는 오는 21일부터 약 열흘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후 그는 용산에 마련한 신혼집에서 예비신부와 함께 행복한 신혼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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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영준은 지난 2002년 그룹 세븐데이즈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빈센조', '우리들의 블루스', '경성크리처'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최영준은 지난달 27일부터 '연극열전10-킬롤로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그의 차기작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