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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최정우가 세 번이나 결혼한 이유를 최초로 공개한다.
최정우는 "진짜 이런 얘기를 이런 자리에서 최초 공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첫 번째 파경에 대해 "나는 정말 혼인 신고 하고 싶지 않았다"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혼인신고를 했더라. 그래서 파혼을 했다"고 말했다.
정주연은 "'동치미'를 통해서 좋은 근황을 전해드리려 나왔다"고 인사를 했다.
지난해 10월 결혼 6개월 만에 파경을 경험했던 그는 "당시 '나는 결혼이랑 안 어울리나 보다. 못하겠다'하고 짐을 싸서 친정으로 갔다. 몇 달 정도 후에 자시 재결합을 해서 잘 지내고 있다"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계인은 "지금까지도 혼인신고를 안 한 상태다. 혼인신고를 안 했으니까 지금 만난 부인은 우정과 의리와 애정 등이 다 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