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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디 에센셜-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등 7종, 총 70권이 전시된다.
특별전에 전시된 도서는 전시 기간 도서 대출이 제한되고 광장 북카페 내 열람만 가능하다.
경기도는 도민의 수요와 출판 상황을 고려해 한강 관련 작품 등을 추가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관련 정보 및 북카페 이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 평화광장 북카페 누리집(lib.g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h@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