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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역대급 비주얼 파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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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타성'과 함께 '비주얼'을 심사의 중요한 요소로 꼽았던 김태우는 한 참가자의 무대 이후 작심 발언으로 이목을 끈다. 김태우는 "과제를 하나 드리겠다. 'TV조선 대학가요제' 끝날 때까지 같이 살 빼자"라며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김태우의 작심 발언의 이유가 밝혀질 생생한 현장은 'TV조선 대학가요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지난 주 첫 선을 보인 이후, 많은 시청자들의 추억과 낭만을 되살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TV CHOSUN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된 밴드 상현의 'Swing Baby'(원곡 박진영) 영상에는 1979년 제3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가수 김학래가 응원의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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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학가요제'를 향해 쏟아지는 응원 속에 숨 막히는 1:1 매치의 관문을 통과하고 2라운드 진출 티켓을 거머쥘 실력파 대학생은 과연 누구일지 주목된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