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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쉼표는 없다.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홍명보호의 시계가 더 빨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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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은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스위스로 둥지를 옮겼다. 일찌감치 연착륙에 성공했다. 데뷔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그는 2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홍 감독은 10월 A매치에서 발탁을 고려했지만 다음을 기약했다. 이영준은 20일 홈에서 FC취리히와 대결한다. 홍 감독이 보는 앞에서 눈도장을 찍는다면 다음달 첫 A대표팀 승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