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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후배 장도연에게 맞아 고막이 터진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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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도연은 "당시 저도 놀랐다. 죄송하다고 했는데 웃겼으면 됐다고 해주셨다. 근데 다 터져가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병만은 "장도연의 키가 크다 보니 제 볼이 아닌 귀 쪽을 때린 거다. 병원에 갔더니 꿰맬 수 없다고 했다. 그냥 놔두면 알아서 괜찮아진다고 하더라. 지금은 잘 들린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