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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권율이 '지닦남'의 홍보팀장으로 활약한 소감을 밝혔다.
김석훈은 "정신적으로 힘들다더라. 어떤 정신이 힘든지 궁금했다"고 물었고, 권율은 "저희 출연진들의 노고와 그런 게 보이거나 제작진들의 요구사항이라든지 안타까운 지점이 발견됐을 우리 프로그램이 잘 순환될 수 있게금 체크하는 게 정신적으로 그런 게 있었다는 게 소견이다"고 말했다.
'지구를 닦는 남자들'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이다. 소비를 줄이는 것이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라 외치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의 세계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여행 크리에이터 노마드션이 합류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