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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흑백요리사' 제작진이 안성재 셰프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모은설 작가도 "백종원 선생님이 심사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백종원 선생님 옆에 전형적이지 않은 요리 서바이벌의 룩. 긴장감을 어떻게 줄 것이냐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한 자리의 심사위원을 두고 여러 분을 만나고 안성재 심사위원을 픽스하기까지 신중을 기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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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제성 역시 올킬했다. 공개 직후 4주간 대한민국을 온통 '흑백요리사' 열풍에 몰아넣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10월 1주차 TV- 통합 조사 결과 드라마와 비드라마 통틀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OTT 예능 최초 한국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9월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