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은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보통의 가족' 10월 16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함께 서있다. 그동안 장동건과 고소영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는 것을 자제해왔다. 이들은 그림같이 중후한 50대 부부의 모습이다. 여전히 잘생긴 얼굴에 중후함이 덧대진 장동건과 20대를 방불케하는 미모를 뽐내는 고소영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영화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를 통해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 2010년 결혼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