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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상아가 첫 번째 전 남편인 개그맨 김한석을 저격한 뒤 글을 삭제해 궁금증을 모았다.
이어 TV CHOSUN '이제 혼자다' 출연 관련해 "참 더티한 인간. 조용히 잘 살면 내가 이러지 않아. 이혼 후 소문들. 유책에 입막음으로 다 만들어낸 거잖아. 방송에서 내가 이야기한 부분이 얼마나 방송될지 모르지만 속 시원하게 다 이야기했다. 내일 방송 이후 K를 용서하기보단 더 이상 지저분한 이야기는 안 할 것"이라며 "2번, 3번은 사람을 잃고 돈으로 인생 공부했다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난 서진이(딸)를 얻었으니까. 그러나 첫 번째는 배신을 당함으로써 나의 모든 걸 바꿔놨다. 첫 번째 단추를 안 껴줬다면 지금의 난 훨씬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었을 테니. K 잘 살아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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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