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이런 날이 진짜 오다니...아들 '통잠'에 기쁜 '초보아빠'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5일 강재준은 "10시 30분 에서 6시30분 첫 통잠! 육아동지 여러분 이런 날이 진짜 오네요. 그 어떤 때 보다 기분이가 너무 좋아요. 인생 70일차"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과 이은형은 아들 현조 군이 분유를 먹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기특하게 통잠을 잔 아들을 보면서 행복한 찐 미소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통잠이라니 축하해요", "100일의 기적이 빨리 왔네",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은 2017년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했으며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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