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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보영과 박형식이 재회해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살짝 얼었다가 자연스럽게 손인사를 하며 와인잔도 부딪치는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박보영은 박형식과 나란히 옆 자리에 앉아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커플의 재회를 보여주기도 하고,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영광과도 함께 서 있는 모습으로 장신의 두 남자 사이에서 설레는 키 차이를 보여주는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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