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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가을 여신의 압도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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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색 고동색 등 가을의 완연한 색감의 의상도 화려한 미모로 소화한 송혜교는 '가을의 한 장면' 같은 모습으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뿜어냈다.
앞서 송혜교는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노화를 늦추려고 노력 많이 한다"며 "메이크업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지우는게 중요한 것 같다. 너무 피곤해서 가끔 메이크업도 못 지우고 쇼파에서 잠들때도 있는데 확실히 그 다음날 피부가 안 좋아지더라. 모든 여성분들이 하는 정도의 클렌징을 하는 것 같다. 최대한 비누기 없어질때까지 깨끗하게 하려고 한다"고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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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치고 10년만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