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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전 남편 최동석과의 상간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최근 양육권 분쟁 및 쌍방 상간 소송 중임이 알려졌다.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여성 지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최동석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최동석 또한 박지윤의 남성 지인을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에 대해 박지윤은 "결혼 생활 중 불륜이나 부도덕한 일은 절대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