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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두 번의 이혼을 겪은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라고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배우계의 대모 선우용여의 1호 업적은 혼전 임신 연예인 1호라고.
혼전임신 업적을 세운 과정에 대해 선우용여는 "남편이 나를 차에 태워서 워O힐 호텔에 갔다. 20일 동안 함께 지냈는데 그렇게 됐다"라고 짧고 굵게 설명해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하면 선우용여는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두 번 가지는 말아야 하지 않나"라며 결혼에 대한 조언을 전하기도.
선우용여의 말에 고개를 들지 못하는 이가 있었는데 바로 돌돌싱 이지현이었다.
돌싱 이상민은 선배 돌돌싱 이지현에게 "정말 괜찮은 사람이 나타났다면 저희도 이루어 질 수 있을까"라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이지현은 "남의 귀한 집 딸 속 썩이지 말고 그냥 혼자 살아라"라고 강력한 한 방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지현은 자신이 걸그룹 1호 돌돌싱이 될 줄 몰랐다고 털어놓기도.
그는 "사는 게 한 치 앞도 모르겠더라"라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