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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딸 바보' 추성훈도 유토의 매력에 푹 빠졌다.
어린 시절 놀이공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많이 쌓았던 두 아이들은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며 내기도 하는 등 여전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특히 놀이공원 안에서 내내 사랑이를 세심하게 챙기고 배려하는 유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새신발을 신고 발이 아픈 사랑을 본 유토는 무심한 듯 반창고를 건내자, 추성훈은 "역시 의사집안, 합격"이라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발이 아픈 사랑이 신경쓰인 유토는 사랑을 업고 샌들을 사기 위해 가게로 갔다. 유토가 사랑이를 세심하게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에 스튜디오 안 모두의 감탄을 유발했다.
두 아이의 모습에 "유토 대박이다. 유토 너무 매력이 있는 친구고, 앞으로 어떻게 클지 기대된다"라며 딸 바보 추성훈마저도 인정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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