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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故신해철 아들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10년 전 홍경민과 함께 노래를 불렀던 작고 귀여웠던 신동원 군은 현재 아빠를 똑 닮아 훈훈하게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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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신동엽은 "너무나도 훌륭한 곡이 많고, 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작권료가"라며 "항상 아빠한테 감사한 마음을 갖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10년의 세월만큼 부쩍 성장한 신동원 군은 아버지의 명곡으로 가득 찬 무대를 즐기며 박수와 감사를 보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