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2NE1이 데뷔 15주년 콘서트 투어 일정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실제 앞선 서울 공연은 추가 회차와 시야 제한석까지 모두 오픈했음에도 매진을 기록했으며, 고베와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투어 역시 추가 오픈한 회차를 포함한 6회 공연이 전부 솔드 아웃됐다.
특히 2NE1은 최근 서울 콘서트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노련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레전드 걸그룹'의 진면목을 제대로 증명했다. 모두의 추억이 깃든 음악과 여전한 저력으로 다시금 관객 앞에 선 이들은 아시아 전역으로 영역을 넓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